공지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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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컨을 켰을 때 코를 찌르는 시큼하고 꿉꿉한 냄새, 탈취제를 뿌려도 그때뿐이라 답답하셨나요?
대부분의 냄새는 필터 먼지뿐 아니라 열교환기(냉각핀)에 남은 수분이 먼지와 뒤엉키며 생기는 곰팡이 포자 때문입니다.
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원리 기반 셀프 에어컨 세척 & 냄새 제거 4단계 루틴을 정리해 드립니다.
에어컨을 분해하기 전,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냉각핀 표면에 붙은 냄새 물질을 물리적으로 씻어내는 작업입니다.
원리 : 냉방 온도를 극도로 낮추면 냉각핀에 대량의 수분(응축수)이 맺히며, 이 물방울이 냄새 입자를 머금고 배수 호스로 자연 배출됩니다.
방법 :
집 안의 모든 창문을 활짝 엽니다.
에어컨 온도를 18℃(최저 온도), 바람 세기를 강풍으로 설정해 1시간 가동합니다.
(환기 상태에서 가동해야 배출된 냄새가 실내로 재흡수되지 않습니다.)
필터 청소는 많은 분들이 시도하지만, 잘못된 건조 방식으로 인해 곰팡이를 더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.
물세척 가능 여부 확인 : 촘촘한 망 형태의 극세 필터만 물청소가 가능합니다. 숯/헤파 필터 같은 특수 교체용 필터는 물이 닿으면 필터 기능이 망가지므로 털어내기만 하거나 교체해야 합니다.
세척 요령 : 샤워기 수압을 이용해 먼지가 붙은 반대 방향(바깥쪽에서 안쪽)으로 물을 뿌려 먼지를 밀어냅니다. 찌든 때는 중성세제를 푼 미온수에 부드러운 솔로 결을 따라 가볍게 문질러줍니다.
건조 원칙 : 햇볕에 말리면 플라스틱 틀이 뒤틀리거나 망이 손상됩니다. 반드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100% 바짝 말린 후 장착하세요.
필터를 뺀 뒤 드러나는 알루미늄 냉각핀과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 틈새는 곰팡이의 주 서식지입니다.
준비물 : 소독용 에탄올(약국 구매), 분무기, 나무젓가락, 물티슈
청소 순서 :
전원 차단 : 반드시 전원 코드를 뽑고 작업합니다.
냉각핀 분사 :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 냉각핀 결 방향대로 얇고 고르게 분사합니다. (주의: 기판이나 모터 부품 쪽으로는 절대 뿌리지 마세요.)
송풍팬 틈새 닦기 : 에탄올을 적신 물티슈를 나무젓가락 끝에 말아 송풍구 안쪽 날개와 송풍팬 틈새의 검은 먼지를 꼼꼼히 닦아냅니다.
증발 대기 : 에탄올이 완전히 기화될 때까지 약 20~30분간 건조합니다.
청소를 마친 후에도 냄새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 핵심은 '물기 관리'입니다.
냉방 종료 전 필수 루틴 : 에어컨을 끄기 전 송풍(또는 공기청정) 모드로 최소 30분~1시간 가동해 내부 냉각핀과 팬에 맺힌 습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.
자동건조 기능 상시 설정 : 리모컨 설정에서 '자동건조/AI건조'를 활성화해 두면 전원을 꺼도 스스로 내부를 말린 후 꺼지므로 결로로 인한 곰팡이 번식을 크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창문 열고 18℃ 강풍 1시간 : 응축수로 찌든 때 배출
극세 필터 중성세제 세척 : 그늘에서 완전 건조
소독용 에탄올 분사 : 냉각핀 살균 및 송풍팬 틈새 세척
사용 후 30분 송풍 건조 : 습기 완벽 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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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컨을 켰을 때 코를 찌르는 시큼하고 꿉꿉한 냄새, 탈취제를 뿌려도 그때뿐이라 답답하셨나요?
대부분의 냄새는 필터 먼지뿐 아니라 열교환기(냉각핀)에 남은 수분이 먼지와 뒤엉키며 생기는 곰팡이 포자 때문입니다.
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원리 기반 셀프 에어컨 세척 & 냄새 제거 4단계 루틴을 정리해 드립니다.
1단계 : '응축수 플러싱'으로 냄새 입자 씻어내기
에어컨을 분해하기 전,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냉각핀 표면에 붙은 냄새 물질을 물리적으로 씻어내는 작업입니다.
원리 : 냉방 온도를 극도로 낮추면 냉각핀에 대량의 수분(응축수)이 맺히며, 이 물방울이 냄새 입자를 머금고 배수 호스로 자연 배출됩니다.
방법 :
집 안의 모든 창문을 활짝 엽니다.
에어컨 온도를 18℃(최저 온도), 바람 세기를 강풍으로 설정해 1시간 가동합니다.
(환기 상태에서 가동해야 배출된 냄새가 실내로 재흡수되지 않습니다.)
2단계 : 필터 세척 시 흔히 하는 실수 바로잡기
필터 청소는 많은 분들이 시도하지만, 잘못된 건조 방식으로 인해 곰팡이를 더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.
물세척 가능 여부 확인 : 촘촘한 망 형태의 극세 필터만 물청소가 가능합니다. 숯/헤파 필터 같은 특수 교체용 필터는 물이 닿으면 필터 기능이 망가지므로 털어내기만 하거나 교체해야 합니다.
세척 요령 : 샤워기 수압을 이용해 먼지가 붙은 반대 방향(바깥쪽에서 안쪽)으로 물을 뿌려 먼지를 밀어냅니다. 찌든 때는 중성세제를 푼 미온수에 부드러운 솔로 결을 따라 가볍게 문질러줍니다.
건조 원칙 : 햇볕에 말리면 플라스틱 틀이 뒤틀리거나 망이 손상됩니다. 반드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100% 바짝 말린 후 장착하세요.
3단계 : 냉각핀(열교환기)과 송풍팬 소독하기
필터를 뺀 뒤 드러나는 알루미늄 냉각핀과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 틈새는 곰팡이의 주 서식지입니다.
준비물 : 소독용 에탄올(약국 구매), 분무기, 나무젓가락, 물티슈
청소 순서 :
전원 차단 : 반드시 전원 코드를 뽑고 작업합니다.
냉각핀 분사 :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 냉각핀 결 방향대로 얇고 고르게 분사합니다. (주의: 기판이나 모터 부품 쪽으로는 절대 뿌리지 마세요.)
송풍팬 틈새 닦기 : 에탄올을 적신 물티슈를 나무젓가락 끝에 말아 송풍구 안쪽 날개와 송풍팬 틈새의 검은 먼지를 꼼꼼히 닦아냅니다.
증발 대기 : 에탄올이 완전히 기화될 때까지 약 20~30분간 건조합니다.
4단계 : 곰팡이 재발을 막는 '송풍 건조' 루틴
청소를 마친 후에도 냄새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 핵심은 '물기 관리'입니다.
냉방 종료 전 필수 루틴 : 에어컨을 끄기 전 송풍(또는 공기청정) 모드로 최소 30분~1시간 가동해 내부 냉각핀과 팬에 맺힌 습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.
자동건조 기능 상시 설정 : 리모컨 설정에서 '자동건조/AI건조'를 활성화해 두면 전원을 꺼도 스스로 내부를 말린 후 꺼지므로 결로로 인한 곰팡이 번식을 크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에어컨 셀프 관리 요약 가이드
창문 열고 18℃ 강풍 1시간 : 응축수로 찌든 때 배출
극세 필터 중성세제 세척 : 그늘에서 완전 건조
소독용 에탄올 분사 : 냉각핀 살균 및 송풍팬 틈새 세척
사용 후 30분 송풍 건조 : 습기 완벽 차단